대물견지낚시

화진포 해수욕장 바다 투망에 류선배님과 함께 했습니다 한번만 던져도 전어가 수백마리씩 올라 옵니다 오후10시경 여기저기 투망꾼들이 모여 있습니다 떼 지어 지나가는 전어를 살피는 류국렬 선배님 헤드램프는 필수 입니다 전어가 신발짝 만 합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가에서 투망을 쥐어잡고 10분 길게는 20분 정도 바다를 주시하면서 헤드램프로 바다 바라보면 전어떼가 지나 갑니다 이 때을 놓치지말고 투망하면 대박... 전어들이 올라 옵니다 1시간 투망하면 금방 바켓에 한가득 잡을수 있어요 아니 한시간도 필요없고 한투망에 이정도 잡을수 있습니다 흐믓한 미소를 지으시는 류선배님 회떠먹고 구워서 먹고도 충분 합니다

4월14일 홍천강 하이트여울 여기저기 돌어항이 만들어져 있다 이날은 작년보다 수위가 많이 올라가 있었다 1시간 낚시에 입질도 못받고 철수 합니다 4월19일 인제 출장을 마치고 백양역 여울로 오다가 의암교 위에서 바라본 의암여울은 지난여름 큰 장마로 여울 모습이 무진장 바뀌었더군요 다녀온 사람 말 로는 견지낚시 하기 힘 들정도 라고.... 백양역 앞 여울 모습입니다 사람이 다가가니 물속에 가리를 하는 누치가 냅다 도망 가는 군요 10분 견지낚시에 올라온 육자 누치 유속이 빨라서 그런지 랜딩 하는데 손 맛 너무 좋았습니다 돌어항 보수 귀찮아서 꿔미를 사용 했네요 추성이 돋은 누치들 2시간 낚시에 두마리 잡고 철수 했습니다 기온이 더 상승하면 누치 입질이 활발해 질거라 봅니다

작년 큰물 장마로 틸교 여울이 무진장 많이 변해 버렸네요 2016년4월9일 이 곳에서 미터급 잉어를 잡은 곳 입니다 건너편 비룡여울 진입로 포인트를 두번 옮겨서 낚시를 해보았지만 입질이 전혀 없다 아침8시30분 부터 1시간 동안 꽝.... 건너편 비룡여울은 텅 비었다 무슨 이유일까 ??? 학곡리여울 입구 캠핑카 촌 으로 변했다 와....작년 까지만해도 이렇지 많치 않았는데 언제 소문이 난겨 무진장 많이들 왔다 강가에 줄지어 서 있는 캠핑카들 ..... 학곡리여울 이날은 수량이 많고 유속도 느리고 1시간 낚시에 입질한번 없다 강변 정리를 잘 해놓았다 학곡리 입구 많은 캠핑 차량들이 모였다 비룡여울 입구 차단막이 설치 되었다 철재봉 으로 만든것이 이제는 쉽사리 개방하기 어려울것 같다 자업자득 이다 쓰레기로 ..

도계 가는길 동해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밥 을먹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시원한 풍경 마음이 뻥 뚫리는 군요 장의사 사라진줄 알았는데 도계에는 아직도 영업을 하는군요 아파트도 들어서고 나날이 발전하는 군요

학곡리 여울 진입로 붕괴 이번장마로 진입로 유실 물골이 생겼습니다 바로 옆에 새로운 길 이 생겼더군요 승용차 진입못합니다 4륜구동 차랑만 진입가능 .... 출구쪽에 휀스가 설치 되었습니다 돼지열병으로 멧돼지 방지막 이라고 하는데 ??? 앞으로 여울 차단용 으로 쓰일것 같더군요 틸교도 막히고 여울 마다 차단을 하니 견지낚ㄲ시 하기 점점 어렵 습니다 큰 물이 한번 지나 가더니 자갈 마당이 불도져 로 밀어놓은듯 합니다 10월 말경 학곡리 여울은 수량이 줄어있고 유속도 느리고 수온 차고 2시간 낚시에 생명체 확인 불가 입질도 없더군요 이맘때 심심치 않게 잉어 누치가 나왔는데 이 날은 도통 입질이 없습니다 좌측 주상절리만 감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학곡리 마지막 낚시가 될것 같군요

언제쯤 오픈할지 ...오늘도 걸어서 여울로 진입합니다 오늘도 줄을 흘려 봅니다 1시간 30분 낚시에 2마리 털리고 2마리 잡었습니다 가을의 문턱 이라 그런지 누치들이 힘이 아주 좋아요 이제 겨울이면 수량이 더 줄어들어 낚시 불가 .... 더 늦기전에 한번더 다녀 가야 겠네요

경춘선 백양역 전철을 타고 견지낚시를 출조 할수있는 곳 입니다 원로 어르신들이 자가용 대신 기차를 이용하여 출조 하는 곳 입니다 그 전 백양역(패쇄) 비젼민박 앞 여울도 이곳 과 같이 노조사님들 이 많이 찾으시는 곳입니다 1시간 이상 입질도 없고 교통사고로 송사리가 나옵니다 어....유속이 느려졌다 핸드폰을 꺼네 의암댐 방류량을 보니 아뿔싸 오전 11시에 방류끝 전철을 타고 늦게 도착하신 노조사님.... 유속이 없는데도 견지을 하십니다

2020년10월9일 틸교여울 입구 모습입니다 굴삭기로 차량진입 을 못하게 턱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걸어서 여울로 내려 가보니 틸교여울로 진입하는 곳에 대형 오염방지 휀스가 이번 큰장마에 떠내려와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 이 길은 언덕 윗길 입니다 이 곳으로 여울로 진입하면 포인트로 내려 각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량 유턴도 고려해서 진입하지 않는게 좋을뜻 이날 견지낚시는 만나면 좋은사람 봉이님 입니다 이 번큰 장마로 비룡여울이 모습이 크게 변해있었다 오전 10시30분 낚시 시작 1시간 낚시 전혀 입질이 없다 아...... 물 에 힘이 이렇게 지형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돌섬이 생겼다 와.... 언덕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 넘어에도 여울이 생겼습니다 2시간 낚시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물색도 좋고 물골도 좋은데 아......

의암댐 여울 터줏대감 늘천선배님 열심히 랜딩중 이십니다 화~이~팅 여울은 꾼들로 만원 입니다 또 ........히트 오늘 늘천 선배님 날 입니다 역시 고수 이십니다 뭘.....찍어 하십니다 잘 잡으시니까 찍죠 ㅎㅎㅎ 여러 조사중에서 오직혼자만 랜딩중 십니다 의암댐 하리마오 늘천선배님 이십니다

2020년6월13일(토) 임진강 틸교여울 견지낚시 아침7시30분 도착한 여울에 노가다박님....... 전날 야견부터 낚시을 하고 있다 야견에선 잉어는 입질이없고 누치68정도 되는 빵이 좋은 놈이 두마리 나왔다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비룡대교 군남댐 방류량이 28톤 정도 된다고 한다 열심히 낚시 하는 박소장님를 불러 모닝 아이스 커피와 막걸리 로 아침을 시작 합니다 바쁜 일을 마치고 요즘 견지낚시 삼매경에 빠지신 박소장님 여울에서 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햇빛은 쨍쨍 열심히 낚시 하지만 도통 입질이 없네요 ㅎㅎㅎ 물어라 물어라을 외치며 설망을 흔들어 봅니다 여울로 견지인 한분이 다가 옵니다 딱 보니 적련님 이였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적련님 무진장 반가웠습니다 콩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여울에 와보니 비룡에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