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대교 화.목.금(8월.18.20.21)

틸교에서 

8월18/20/21 화목금 비룡출조  언덕위에 차를 주차해 놓고 

견지낚시 장비를 싸들고  언덕을 오르 내리기가  낚시하는것 보다 힘들다   

   화요일 첫날 바이오맨의 120미터 줄을 한번에 차고 나가는 대물잉어  이때만 해도 여유가 있었는데 

   쉬질 않고 줄을 풀고 나가는 대물 ....불어난 수위로 건너편으로 이동하다 아이폰 수장  대물은 빠이빠이...ㅠㅠㅠㅠ

     또 다시 찾아온 입질은  누치  양이 차질 않는다 

      다른 꾼들은  이쪽으로 넘어올 엄두를 내지 못한다  

      물쌀도 문제 이지만  잘못 골 을타고 넘어 오면 물쌀에 휩쓸려  낭패을 볼수있다  

     멀리서 잉어를 노리는 운경  선배님  더운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타프도 못치고 죄송함니다 

    목요일 새벽 나혼자 새벽 6시에 도착  간간히 적비가 나오고 

      잉어도 나오고 

     곧 이어 도착한 바이오맨님이  역시 비룡 터줏대감 답게  큼직한 잉어를 잡어넨다 

     빵빵한 놈 이다 

     남이 잡은 고기 1년만 지나면  내가 잡은 것이된다  ㅎㅎㅎㅎ

     진짜 주인 봐요 ...

     서 있기도 힘들고...  여울 바닥에 앉아서    아주 편한 합니다 

    

     채비걸림 을 해소 하기위해  갈고리를 던지고 

     물속에 큼직한 마대 자루를 하나을 건지고...

      청태가 낚시를 방해 하고 

     12시경 철수 합니다 

    다음날 금요일  쌤복님과  이곳 부페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6000원 인데 반찬도 맛있고  넉넉합니다  강추...

     여울 침투작전 돌입  틸교로 진입 

      수량이 틸교쪽으로 흘러서 그런지  틸교 일대가 물쌀이 엄청 납니다 

낚시준비 완료 

오늘 틸교에서 잉어 얼굴을 ...

     틸교 바다 입니다  물쌀도 쎄고  수위도 높고 

    틸교에서 돌돌이 성화를 피해  자강마당으로 이동 

    쌤복님 히트   그러나  손맛을 너무 즐겼어요   팅~~~~

    멋 적게 웃고 있는 쌤복 아저씨  ㅎㅎㅎ

       대물을??  놓치고  덮석  주저낮은 쌤복님  ㅠㅠㅠ

    쌤복 ?  낚시 안하고  뭐해  

      자갈 마당을 떠 나면서  ....이날도  청태가  어마어마 합니다 

     다시 틸교로  살망 앞에서  돌돌이가 연신 나온다 

     피래미도 나오고 

     낚시는 그만 하고 가자  어디서 대표 소리가 들린다  이러다가 포 맞는거 아닌지 빨리 가자 쌤복아...

    틸교 상류쪽 수위가 이정도  진짜 물 많아요  

    완전히 막혀 버린 틸교 진입로  절벽 진입로를 이동하다 다칠수도 있겠다 했어요  말벌 집이 여기 저기 보이고 

    오직 했으면 쌤복님이  에프킬러 를 뿌리면서 진출입 할 정도 입니다 지형도 험하고 이상한 독풀에 쓸려서 

    따갑고 아프고  엄청 고생 했어요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바이오맨님과 마암견지채 그리고 잉어

비룡에서 너무 손맛을 즐기다 팅.... 쌤복님  

   틸교에서    적비  손맛을 즐기는 쌤복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