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또 백양리여울로 2박3일 고고씽....
도착하자마자 여울로 입수 ....썰망 앞에서 물고 늘어지는 누치
가볍게 한수 적비급 이지만 앙탈을 부리는 바늘털이가 일품이다
연이은 입질....
누치가 점프를 한다 송어흉네를 내는누치...
낙시님 도착 타프를치고....항상 엄청난 양의 캠핑장비를 챙겨오시는 낙시님
지난주말과 이번주에도 만난는 좋은세상님 탁자를 정리하시고
좋은세상님과 낙시님의 잠깐조과...
낙시님 내가먼저 찍걸랑 찍으세요....인증샷 경쟁이 붙었어요 ㅎㅎㅎ
강고기 아바이님도착 깔다구들과 친구하면서 한잔...
이장면은 아시는 분들만 감상하세요
막 도착하더니 엄마? 무릎을 베고 눟는다
좋은세상 사모님 슝슝이님 나이만 30대지 아직도 어린아이...
강실장님이 준비한 김치 부침게 와....그맛이 환상 입니다
슝슝님이 준비한 닭복음탕을 낙시님이 요리하고
김치전에 이어 감자전도 준비한 강실장님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점심먹고 방류전 물놀이 .... 좋은세상님 어린아이 처럼 좋아하신다...
따~~~봉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쏘가리 잡으러 물속으로 ???
작살들고 폼만 잡습니다 ㅎㅎㅎ
잠자다 벌떡 일아난 강고기는 무슨 소리야??
작살질이면 나두 한수 하는데....굴치기 작살를 들고
???? 양말을 물고 오수를 즐기는 스텐다드 차타드에 근무하는 이부장님
멀리 보이는 플라이 낚시꾼들 송어 구경도 못하구
여름 팬션으로 갈아입고 여울로 고고씽
방류량이 점점 늘어 나면서 꾼들이 일제히 여울 속으로
견지낚시 커플 이성훈 슝슝이님
타프안이 만원 이군요
안광도님의 토종순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막걸리 안주최고....
잔잔한 친구사이
이게 무슨 시츄에시션인지요....호섭이 머리를 하구 여백님에게 보여 줘야 한다며 폼을 잡더군요
청춘들의 물놀이
이날 다어상의 주인공 주저리님
이성훈의 70cm누치
좋은세상님의72cm누치
희빈의 73cm누치
그리고 낙시님의 8짜누치 ????
한여자 앞에 세마리 늑대가 우글 거립니다
노트와 즐거운 시간를 보내는 강고기님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견지남매 송실장 희빈 슝슝이님....
수온은 차지만 여울만 들어오면 싱글벙글 합니다
대나무님 다음에는 멍짜 잡어서 제발 대 좀 가져가세요...ㅎㅎㅎ
어린아이 처럼 좋아 하는 좋은세상님 누치야 고맙다
낙시님의 멍 ... 항상 엄청난 캠핑장비를 가지고 다니시면 꾼들의 편리를 제공하는 낙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강고기님의 누치....솜씨가 녹슬지 않았 더군요
설겆이 하다말구 누치를 걸어네는 낙시님
이날 대어상의 주인공 케빈님 남들보다 월등한 조과로 꾼들을 주눅들게한 케빈
부상으로 김득수선배님의 200 짜리로 견지채가 수상됩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다음날 까지 풀방류을 실시한 백양여울 ....케빈님의 미소 처럼 즐거운 2박3일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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