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카페 원로이신 운경 류국렬선배님을 모시고 새벽길을 달려 홍천강으로 출조합니다
올3월 섬진강에서 꽝 치고 임진강 학곡리에서도 꽝 .....세번째 홍천강 으로 갑니다
날씨는 조금 흐리고 미세먼지가 뿌옇습니다
오전8시경 도착한 하이트여울 물색이 옥색 입니다 수온은 차고 물발 좋습니다
운경선배님 왈...이곳은 다 좋은데 4짜 이상 안나와 하신다 ????
아랫쪽 소 있고 ...대물이 있을것 같은데 ???
선배님 히트 어찌나 힘을 쓰는지
조아요 아주 조아요 ㅎㅎㅎ
멍짜 이상이다 추성이 돋았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신 운경 선배님
오.....늑대 울음소리 나두 왔다 야....누치 힘이 장사다 무슨 교통사고 수준이다
영차 영차 ....
이놈도 멍짜이상이다
견지릴에 누치가 걸려 들었다
계속되는 운경선배님 히트 너무너무 조아 하십니다
오.....이놈도 멍짜 일쎄
어....또 잡으셨네요
서로 번갈아 가면서 잡는다
잡고 또잡고 연신 히트 랜딩이다
다리가 아플 정조도 어항을 들락 거렸다
누치가 득실득실하다
방생 할려고 잡았는데 어찌나 힘을 쓰는지
손에서 미끌 자동방생
운경선배님 한마리 잡고 방생
홍천강에서 서구 원당으로 ......원샷 원킬 선수 大 다이 킬러 김연호님
250 고수 쌤복 김양태님
비룡대감 200 바이오맨 박영신님
빗 맞아면 2방 한방에 사나이 뽀빠이 최호준님
호프내기 당구에서 바이오님의 쓰리 가락으로 연호님 팀 패.....
다정한 모습 형제 같죠
한잔술에 바이오맨님 얼굴에 홍조 뜁니다
홍천강 에서 운경선배님과 또 원당에서 후배님들과 하루 정말 즐거웠습니다
홍천강 하이트 여울 여러분들도 다녀 오세요 아주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