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11월16일 일요일 남한강으로 향했다
지나가는 길에 콰이여울을 보니 아무도없다 이른시간이라 그런가...
복탄여울 비내여울 건너편에서 진입로를 찾는데...이건 유격장이다
낚시 할려고 위험을 감수할수는 없는것
안개낀 목계나루터 요즘 목계배견지낚시는 몰황이다
콰이강여울 하류 진입이 어렵다
비내여울 건너편 물속큰바위들...분명 대물들이 있을것이다
대물꾼 김우진 남들이 가지못하는 곳만 찾아다닌다
야....물골정말 이쁘다 저길 어떻게 들어가냐
나두좀 보자...좋긴 좋은데 여울견지낚시 하다가 용왕님 만나겠다. 다음에 배견지로 시도해보자
대물들의 은신처
콰이여울에 견지인들 ... 김우진 우찬아빠 그리고 원주에서 오신 선배님
물색좋고 ...저절로 흥이 난다
주말이면 어부인을 과부로 만드신다는 견지 마니아...아니 7짜 대물꾼 우찬아빠
뭐가 그리 좋은신지 싱글벙글 이날 우찬아빠...61짜리 멍을 하셨습니다
콰이강 지킴이 김우진,,, 하루에 혼자서45마리를 잡은적도있다
함께잡은 수장대에 정겨움이 ....보기가 너무 좋아서 실례을 무릅쓰고 한컷...
여울과견지 회원님들
석양의무법자....아니 견지꾼
이날 5명이 잡은 조과
집으로 갑니다
이날 여울에서 만난 여울과견지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재미난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콰이강여울견지낚시 2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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